"대하"종묘방류로 자원 조성
해남군 황산면 성산어촌계에 350만미 방류
2007-05-28 박광해 기자
해남군은 전라남도 해양비이오연구원에서 생산된 대하 종묘
350만마리를 무상으로 받아 황산면 성산 앞바다에 방류했다
해남군은 연안해안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지속적인 자원증강을
위해 수산종묘 방류 사업을 벌여오고 있는데 오는 6월에는 해남군 자체적으로 대하종묘 100만미를 성산어촌계와 징의해역에 방류할 계획이다
새우<대하>를 지난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방류를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도 3억7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새우 외에 이지역 어업인의
주소득원인 고막과 꽃게 등도 살포할 계획으로 있다
해남군은 매년 바다청소,양식어장정화사업과 수산 종묘 방류 등
바다환경 살리기를 위해 힘쓰고 있는데,이는 어업인 소득으로
되돌아와 어업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