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3ㅡ1,2공구 일시경작 추가

계곡면 피해 지선민에 341,7ha

2007-05-28     박광해 기자
영산강 3ㅡ1,2공구 가운데 341,7ha가 올해 추가로 일시 경작된다

해남군은 2007년 일시경작 가능면적은 총 2,251,3ha로 이 가운데
계곡면 피해지선민들이 341,7ha가 추가로 경작 한다고 밝혔다

계곡,마산,문내,화원면 에 걸쳐 있는 이번 일시 경작지는 당초
269,1ha만이 해남군민들에 의해 경작되고 나머지 72,6ha는
한국농촌공사 연산강사업단에 의해 시범포농장으로 분양 됐었다

그러나 채일병 국회의원과 김병욱 도의원,이종록 군의회 부의장
등 관계자의 노력으로 전체면적을 일시경작 하게 됐다는 것,

해남군은 일시경작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영산강 3ㅡ1,2지구 간척농지 일시경작은 지난 2004년부터
화원면,문내면 595ha를 시작으로 2005년 마산면 797ha가 추가되는
등 간척사업에 따른 피해 지선민들이 경작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