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에서 안철수 새정치 바람 일으킨다
25일 윤장현 새정추위원장 해남포럼 대담토론 참석
2014-01-21 박광해 기자
윤위원장은 오는 25일 오전10시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해남포럼이 주관하는‘땅끝사람들 새정치 길을 묻다’라는 주제의 포럼에 초대대담자로 참석한다.
안철수 신당의 광주시장 유력후보이기도 한 윤위원장은 민주당에 볼모로 잡힌 호남의 자치정치를 해방시키기 위해 땅끝에서부터 새정치바람이 일어 북상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안철수 신당의 해남군수 유력후보인 박상일 씨가‘새정치와 활력자치’라는 주제발표를 한다. 박씨는 “6.4 지방선거는 지방자치를 군웅할거 수단으로 삼는 불량자치 세력과 주민의 행복자치를 추구하는 새정치 세력간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 역설할 예정이다.
이어 윤위원장과 지역 패널간 대담토론이 열린다. 김성일 전 한농연 전남연합회장과 정춘원 향토사가, 차재웅 미암극단 대표가 패널로 참여하는데 김성일씨와 정춘원씨는 안철수 신당으로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에 도전할
전망이다.
ㅡ16차 해남포럼 계획ㅡ
1) 목적
- 호남에서의 새 정치의 의의와 방향에 대해 재조명
- 호남의 6.4 지방선거에 임하는 안철수 신당 기본 방향 해부
- 6.4선거의 주민의제 도출
2) 주제 : 땅끝사람들, 새정치 길을 묻다
3) 때 : 2014년 1월 25일 (토) 오전 10시~12시 (2시간)
4) 곳 :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
5) 주최 : 해남포럼
6) 대상 : 300명
7) 내용
개 회 식국민의례
여는말씀 : 민상홍 (전 해남군의회 의장)
‘내일 실행위원’ 소개 및 인사말10분기조발제박상일 (자치혁신연구가) : 새정치와 활력자치15분대담토론 사 회 : 정광식 (전 해남포럼 상임대표)
대담자 : 윤장현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패 널
- 김성일 (전 한농연 전남연합회장)
- 정춘원 (향토사가)
- 차재응 (미암극단 대표)70분질의응답객석20분정리발언윤장현, 박상일10분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