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임 전영재 부군수 취임
영암 출신,전남도 행정지원과장 등 역임
2014-01-05 정거배 기자
무안군에 신임 전영재 부군수가 취임했다.
전영재(56) 부군수는 영암 출신으로 지난 1979년에 9급 공채로 합격해 영암군 삼호면사무소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2001년 광양시 사회복지과장 ▲전라남도 행정지원국 인사담 ▲전라남도 환경정책담당관 ▲전라남도 행정지원과장을 역임했다.
취임사를 통해 전영재 부군수는 “김철주 군수를 보좌해 전남 행정의 1번지 무안군의 위상을 높여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중앙부처 및 도청, 시민사회단체 등 대외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군민이 행복하고 잘사는 무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