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해군 목포해역방역사령부에 감사패 전달
폭설피해 현장 노력봉사 고마움 담아
2006-01-13 강성호 기자
뜻을 담은 감사패을 원태호 사령관에게 전달했다.
해군 목포해역방어사령부<사령관 원태호>는 지난 12월내린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설하우스,축산농가들이 절망과 실의에 빠져 있을때 연인원 1천900여명의
장병들은 현지에 동원해 피해복구 작업을 해줬다.
이에 고마움을 느낀 영암군 미암면 주민<대표 박종표>들의 뜻을 담은 감사패와 미암
호박 고구마 10박스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