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선관위 청사 신축이전
12월 9일부터 새 청사서 업무시작
2013-12-06 박광해 기자
(남악리 1891)에 위치한 새 청사로 이전해 오는 9일부터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
전남선관위 새 청사는 2011년에 부지를 매입하고 2012년 10월초에
착공해 1년 2개월여만에 완공됐다,부지면적 6,378.6㎡,건물연면적
2,999.37㎡에 지하1층 지상 5층으로 도선관위와 신안군선관위가
건물을 함께 사용하게 된다.
이로써 전남선관위는 1963년 도위원회 창설이래 (구)전남도청 옆
건물을 사용, 이후 2000년 2월에 완공된 광주광역시선관위의 신축
청사를 공동 사용해 오다 전남도청소재지인 남악으로 13년만에 새로
부지를 마련하고 독립청사를 신축하게 된 것,
전남선관위 장병우위원장은 이번 새청사 이전을 계기로 쾌적한 환경
속에서 날로 확대되는 위원회의 기능과 높아지는 도민의 기대에 부응
하는 양질의 선거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도민들로부터 항상 사랑과
신뢰를 받는 선거관리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