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2013농림어업조사 진행

12월1일-20일까지,국가 기본통계조사

2013-11-24     인터넷전남뉴스
호남통계청 목포사무소(소장 구자문)는 12월에 목포시,무안,신안군의 농림어업 가구를 대상으로 농림어업조사를 실시한다.

오는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매년 실시되는 국가기본통계조사로 농림어가수를 비롯해 농림어가인구,경영규모와 변화추이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조사자료를 토대로 농림어업인이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산업과 정책을 개발하게 된다.

호남통계청 목포사무소는 국가정책개발을 위한 유용한 통계작성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농림어업인의 정확하고 성실한 답변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호남통계청 목포사무소 관내 1,538개 농림어가를 조사담당공무원 36명이 일일이 방문하여 조사하게 된다.

또 조사된 자료는 통계법 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가구의 상세정보가 철저히 보호돼 통계목적으로만 사용된다.

이번 2013년 농림어업조사의 결과는 2014년 4월에 공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