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최홍림·서미화의원 의정대상 수상
시민일보 주최, '공부하는 의원상 모범' 인정
2013-11-20 정거배 기자
목포시의회 최홍림·서미화의원이 시민일보가 주최한 ‘제11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상은 시민일보사가 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광역과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행정․의정활동에 대해 평가해 집행과 견제의 의정활동 모범을 발굴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알리기 위해 선정했다.
최홍림,서미화의원은 목포시의회 ‘크린의정발전 연구회’에서 활동하며 공부하는 의원상의 모범을 보였을 뿐 아니라 집행부의 잘못된 관행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홍림의원은 “여러가지 부족한데도 의정대상을 받은 것은 앞으로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삼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서미화의원도“장애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에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