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업도시협의회 창립 총회 개최
무안,영암,해남 등 6개 단체장으로 구성
2007-04-13 박광해 기자
창립총회가 오는 4월16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열린다
전국기업도시협의회는 기업도시시범사업 6개 지역<원주,충주,무안,
무주,태안,영암,해남> 7개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을 회원으로 하는데,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각종 문제점과 현안사항을 상호협력 하고
정보 교류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해남군에서는 박희현 군수와 전략산업과장이 창립총회에 참석하는데,
기업도시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지지부진하게 진행되고
있는 해남 영암의 서남해안 관관레저기업도시가 전국기업도시협의회
설립과 더불어 사업추진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