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제35회 보건의날 기념식 해남서 개최

김영록 행정부지사 등 시 군 보건관계자 참석

2007-04-09     박광해 기자
제35회 보건의 날과 제59회 세계 보건의 날 맞이 기념식이
6일 해남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성대히 열렸다

김영록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기념사에서 우리사회의 미래가 인적
자본에 달려 있다고 할 때 이 인적자본의 가장 큰 근간은 건강이라고
강조하고 치료보다는 건강 그 자체를 달성하는 것을 국가정책의
방향으로 삼고 국민보건 향상에 최선을 다해 추진 할것을 다짐 했다


박희현 해남군수는 35회째 맞은 보건의 날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주민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밤 낮으로 애쓰는 보건의료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 했다

기념식장에서 한방산업의 기초 마련과 출산율 제고를 위한 전국
최초 신생아양육비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전남도 보건한방과 이해구
사무관이 국무총리 표창을,해남군보건소 성영희씨 등 5명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해남군 화원보건지소 홍성민 공중보건의사등 2명은 전남도지사
표창을 전수 받고,해남병원 김정수씨 등 11명은 해남군수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