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제25회 전남도민생활체육대회 ‘필승다짐’
22개 종목 참가,선수와 임원 298명
2013-10-23 정거배 기자
전남 22개 시․군 6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에 목포시는 22개 종목에 선수․임원 등 총298명이 참가한다.
목포시는 25일 오전 11시 유달경기장에서 결단식을 갖고 정정당당 필승 목포를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종목은 게이트볼,궁도,축구 배구, 배드민턴 등 18개 정식종목과 새끼 꼬기 및 짚신삼기, 줄다리기, 굴렁쇠 굴리기 등 민속경기 3개, 시범종목으로 수영 등 총 22개 종목이다.
목포시선수단은 지난해 육상,배드민턴,볼링,테니스 등 4개 종목에서 1위,탁구 2위, 검도, 등산 등 시범종목에서 3위를 달성했다.
시는 올해에는 전 종목에서 상위권에 입상할 수 있도록 그동안 닦은 기량을 모아 우수한 성적을 거둔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