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자고,즐기고,체험할수 있는 오감 만족 관광 실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기간 동안 체험형 민박 마을 운영

2007-04-06     정오류
오는 17일부터 3일동안 펼쳐지는 제30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기간동안 체험형 민박 마을을 운영한다

진도군은 농민회와 부녀회 공동으로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인근 10개 마을을 지정 단체 관광객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한다

체험형 민박마을 운영은 관광객들에게 진도 고유의 전통 문화예술인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배우기 등 국악체험 관광을 하게된다

또 모닥불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마을에서 쉬는
관광객 1인당 1만원이라는 싼 가격에 숙박과 석식 다음날 조식을
제공 한다

진도군은 이를위해 진도 농민회와 해당 마을이장 부녀회장 등을
대상으로 위생,친절교육을 실시해 관광객들이 먹고,자고,즐기고,
체험할수 있는 오감 만족 관광을 느낄수 있게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