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10대 출동시켜 2시간 넘도록 진화 했으나 대부분 불타
해남소방서,출동시간 등 종 잡을수 없어 비난
2007-04-04 박광해 기자
했다는 등 종 잡을수 없는 행정처리를 해 말썽이 일고 있다
4월4일 새벽 1시55분 해남군 화산면 평호리 신 모씨<46>소유
조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해남소방서는 화재발생 시간보다
먼저 출동한 것으로 서류를 정리해 상부기관에 보고하는 등
믿을수 없는 행정을 펴 소방행정을 실추 시키고 있다
해남소방서는 또 소방공무원 23명,의용소방대 7명,공무원 40명.
기타 4명 등 74명과 소방차 10대가 출동해 2시간이 넘도록
화재진화를 했다고 밝혔는데. FRP 선박 15톤 2척<완성품>과 25톤
1척<반제품> 몰드<선박틀 목재>1척,건축물 등이 대부분 불에 탓다
해남소방서 화산지역대에서 화재장소까지 7Km,<10분>해남소방서
26Km,<24분>이 소요 되는데 소방본부의 지시에 의해 12분만에
출동 했기 때문에 출동시간은 늦지 않았을 것이라고 해명 하고
있으나 신고즉시 출동 했는지도 확인해 봐야 할것이라는 지적 이다
또 소방서 관계자는 공무원 40명 등 72명이 출동 했다는데 대해
잘못 기재된 것 같다며 바로 잡겠다고 밝혔다
또 4일 오전 11시15분 현재까지 화재원인과 피해액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