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사업장,이번 추석휴무는 평균 4.5일
징검다리 연휴로 작년보다 늘어
2013-09-09 정거배 기자
이같은 사실은 목포상공회의소가 추석을 앞두고 서남권지역 주요 제조업 80개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추석연휴와 상여금 지급계획을 조사한 결과 추석휴일수는 지난해 4.1일보다 0.4일 늘어난 4.5일로 집계됐다.
추석연휴뒤 주말과 휴일이 이어지면서 5일간 휴무한다고 밝힌 기업이 응답업체의 74%를 차지하고 나머지 26%는 추석연휴 3일만 쉬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추석상여금과 관련해 응답업체의 58%가 지급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으며 상여금은 정규상여금 형태로 30~100% 선에서,정액으로는 평균 37만원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