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중국인 골프관광객 유치 나서
언론인․동호인․여행사 등 20여 명 초청
2013-08-19 강성호 기자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일 중국 골프 관련 언론인, 북경지역 골프동호회 회장단, 여행사 등 관계자 20여 명을 초청해 사전답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전 답사는 전남도의 골프 기반시설을 중국에 홍보해 경쟁력 있는 골프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준비됐다.
골프라운딩, 경도골프&리조트 및 영암 F1경주장 방문, 낙안읍성 등 관광지 방문 등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22일엔 경도골프&리조트에서 중국 관광객 유치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