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보]현 이계연이사장 재선임

경영평가 좋은 성적 높은 점수 받아

2013-08-14     강성호 기자


전남신용보증재단 제5대 이사장에 현 이계연(53) 이사장을 재선임됐다.

이번 이사장 선임은 지난 7월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3인에 대해 민간인으로 구성된 ‘이사장 추천위원회’에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쳤다.

지방공기업 인사운영 기준에 따라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회에서 심의 의결해 2배수를 도지사에게 추천해 임명하게 됐다.

이계연 이사장은 지난 3년 동안 맡아오면서 2013년 전남도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1위를 달성한 점이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