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21영암포럼 개최,친환경 유기농 생산 강조
김상훈 상지대 총장 강사로 초청
2007-03-17 박광해 기자
초청해 "도,농이 함께 사는 길"이 라는 주제로 21영암포럼을 열었다
이날 김상훈 총장은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일수 있다며
선진국의 예를 들어 세방화를 강조하면서 지역에 인연을 둔 산업
즉 지연산업 육성이 지역생산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고용창출 등
지역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진단 했다
또 친환경 유기농산물 생산만이 살길이며 국민을 움직이고
소비자를 감동 시켜야 농업이 살수 있음을 강조하고 벌레 먹고
목생긴 농산물이 더 맛잇고 안전하다며 친환경 유기농 생산을
강조 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지방자치,경제,문화,농촌문제,건강강좌 등을
내용으로 군민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온 21영암포럼이
앞으로 주민의식 함양과 군민의 자기발전 기회를 제공 하는데
기여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