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자회사 전남관광(주) 신임사장 취임

송영진 사장, 여수 경도 리조트,한옥호텔 운영

2013-06-23     인터넷전남뉴스


전남개발공사 자회사인 전남관광(주) 제2대 사장에 송영진(60)씨가 취임했다.

전남관광(주)는 여수 경도 골프&리조트와 한옥호텔 오동재,영산재,해남땅끝호텔의 운영법인이다.

지난 3월 이문영 사장퇴임후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전국에서 응모한 20명의 지원 자 중 서류심사와 면접전형을 통과한 송영진씨를 최종 선발했다.

신임 송사장은 계룡대CC 사장을 시작으로 한맥CC,고성노벨CC에서 골프장 전문경영인으로 총괄 운영을 하며 강력한 추진력과 조직 화합을 이끄는 성공적인 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국대에서 관광학 석사,경기대에서 관광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