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시가지 도로 시원하게 뚫렸네

불법주정차 특별단속 이후 효과

2007-03-07     박광해 기자
해남읍시가지 짝 홀수 주정차 단속이 본격 시행되면서
시내 차량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는 해남군이 지난 3월1일부터 시내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군민들의 보행불편을 줄이기 위해 홍보 계도 기간을 거쳐
불법주정차 특별 단속을 실시한것이 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것,

이종효 재난교통과장은 불법주정차 근절 대책을 마련,전직원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6명을 단속구간에 상주시켜 교통질서
지키기 운동에 전 군민이 동참해 줄것을 홍보하며 단속을 벌이고
있다

해남군은 이에앞서 지난 2월 한달동안 집중 홍보활동을 펼쳤고
불법주정차로 인해 군민들이 과태료 부과와 견인 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홍보전단을 배포하고 플래카드를 게첨하는 등
홍보 활동을 펼쳤다

불법주정차 특별단속구간은 짝홀수 주정차 금지구간<광주은행
4거리ㅡ보건소ㅡ해남교> 2개소와,주정차 금지구간<광주은행4거리
ㅡ수성4거리> 1개소 등 3개소로 이구간에 주정차된 차량은 과태료
부과와 함께 견인조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