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완도 특산품 128억 판매 큰 성과 올려
완도군 공직자 22억 판매,우수공무원 인센티브 부여하기로
2007-03-05 박광해 기자
"설맞이 완도특산품전"을 열어 좋은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완도군 산하 공무원과 가족들이 완도산 특산품 판매
운동을 벌여 해조류와 전복 등 22억원의 특산품을 판매 경기침체와
짧은 연휴에도 불구하고 큰 성과를 거뒀다
완도군은 지금까지 100만평생고객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각종
판촉,홍보,시책과 서울 강동구 등 여러곳에서 설맞이 대도시
직거래 장터를 6회 개최해 128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전남도와 완도군이 함께한 내고향 특산품 사주기 운동을 전개해
15개 네트워크 자치단체를 비롯 자매결연기관 단체 완도특산품
사주기 홍보활동을 벌인 결과로 분석 된다
완도군은 오는 3월9일 롯데백회점 광주 점에 완도군 수산물 상설매장
입점과 3월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완도수산물을 이용한 웰빙
식품을 개발 소비촉진 등 판매행사를 시작으로 대도시를 공략 한다
완도군은 수산물 판매가 우수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사기진작을 위해
해외 연수기회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