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땅끝 모노레일카 개통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볼거리 제공
2005-12-19 박광해 기자
오늘 개통된 모노레일카는 땅끝해남의 새로운 볼거리로 등장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땅끝마을에서 전망대까지 400여미터를 운행하게 된다.
20인승 카 2량이 약15분간 왕복운행으로 1시간에 4차례 운행돼 하루1천600명을 수송할수 있는데 요금은 전망대 입장료를 포함해 어른 5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3천원 이다.
해남 땅끝을 찾아온 노약자와 장애인들이 전망대에 오르지 못했던 불편이 해소돼 누구나 땅끝의 아름다움과 국토순례의 첫 출발을 땅끝 전망대에서 할수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