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후임사장 7월초 임명
직무대행 양복완 전남도 기획조정실장
2013-05-31 인터넷전남뉴스
이는 김주열 전남개발공사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함에 따라 후임 사장이 공모되기 전까지 양 실장이 직무대행을 맡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양복완 실장은 후임 전남개발공사 사장 임명절차가 마무리되는 오는 7월초까지 기획실장과 개발공사 사장대행을 겸임하게 됐다.
전남도는 조만간 도지사 추천 2명과 공사이사회 추천 2명,의회 추천 3명 등 모두 7명으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뒤 후임 전남개발공사 사장 인선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