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중앙로 등 불법 주,정차 관행에 강력 제동

깨끗한 거리 조성으로 보행자와 운전자 함께 스마일

2007-02-28     정오류
장흥군이 불법 주정차가 관행화되고 있는 중앙로 시가지 도로를
누구나 찾고 싶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로 탈바꿈 시킬 방침이다

장흥군은 주민과 시가지 상가의 도움 없이는 불법 주정차 근절이
어렵다고 판단 돼 1월과 2월 두달을 홍보기간으로 설정하고 자체
제작한 불법 주정차 계도 방송을 매일 2회이상 실시 했다

또 주정차 금지 협조문 1만매를 제작 광공서,상가,주정차 차량등에
배포하고 상습적인 주정차 지역을 중심으로 계도 프랑카드를 설치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장흥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 교통 편온화 기법을 이용한
어린이 보호구역 보,차도 구분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
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 주정차 시키는 차량은 강력 단속한다는 것,

특히 중앙로 일대 불법 주정차 하는 상습차량 20여대에 대해서는
차주에게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근절되지 않을 시는 경찰서와 협조해
강력히 대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