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홍보캠페인 전개

해남군,해남경찰서,개인택시해남지부,모범운전자회,등 공동으로

2007-02-28     박광해 기자

해남군과 해남경찰서는 27일과 28일 해남읍 주요시가지에서
개인택시해남지부,해남군모범운전자 회원 40명과 함께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홍보 내용은 짝,홀수 주,정차 금지구간에 올바르게 주차하기,
주,정차 금지구간에 불법주차 안하기,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
부과와 견인 실시 등이다

해남군은 3월1일부터 견인을 원칙으로 한 불법주정차 특별단속을
실시함에 따라 전 군민의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해 2월
한달동안 홍보전단을 전가정에 배포하는 등 집중 홍보활동을 펼쳤다

불법주정차 단속구간은 짝,홀수 주,정차 금지구간<광주운행4거리ㅡ
보건소ㅡ해남교> 2개소와 주,정차 금지구간<광주운행4거리ㅡ수성4거리>
1개소 총 3개소로 이 구간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은 과태료 부과와 함께
견인하게 된다

해남군은 전군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만이 불법 주,정차를
근절할수 있다고 밝히고 군민 모두가 교통질서 지키기 운동에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