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소속 해남군의회 상임위원장 폭탄주 추태
동료의원,군청직원들 합석한 회식 자리에서
2007-02-22 박광해 기자
합석한 회식자리에서 추태를 부린 사실이 들어나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0일 저녁7시 해남읍 모 식당에서 박희현 해남군수가 마련한
<설 명절 뒷풀이>회식자리에서 이위원장은 술에 취한 상태로 추태를
부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의원 자질 론 까지 대두 되고 있다
이날 회식자리에는 박희현 해남군수와 군청 간부공무원 읍 면장
동료의원등 50여명이 참석해 소주와 맥주에 이어 폭탄주<맥주와
양주를 혼합한 술>를 마시는 자리였다는 것,
이위원장은 술을 마시지 못하는 자신이 몆잔의 술을 마신상태에서
폭탄주 제조방법을 설명 했을 뿐이지 충성한다는 소리를 한적도
들은적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남군의회는 이위원장의 충성주<일부 보도내용>와 관련 해
사실 확인을 거쳐 보도내용과 일치된다면 징계 조치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