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섬 호흡곤란환자 긴급 이송
목포해경,신안 하의보건지소 직원 목포로 이송
2013-05-01 정거배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밤 10시 30분경 전남 신안군 하의도에서 보건지소 직원 강모씨(여,51)가 가슴에 심한 통증을 동반한 급성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목포해경은 상황의 급박함을 감안 인근 경비함정 1척을 현장에 급파해 강씨를 경비함에 태워 l일 새벽 1시경 목포소재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올들어 섬과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42명을 헬기, 경비함정으로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