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일자리희망센터 문 열어
고용노동부, 목포상공회의소를 지정
2013-04-28 정거배 기자
목포상공회의소에 중장년 일자리희망센터가 문을 열었다.
목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로부터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로 지정받아 지난 26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는 40대 이상 퇴직 또는 퇴직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제공하는 재취업과 창업 상담,알선,전직지원 컨설팅,생애설계 지원사업을 하게 된다.
또 재도약을 위한 교육을 비롯 사회참여 기회제공 등 종합전직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이밖에 직업훈련 서비스 등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할 경우에는 구인기업 발굴과 구직자 연결 등 맞춤형 취업도 알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