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불우이웃 대상 봉사활동 벌여
불우시설과 불우청소년,독거노인,모자가정 등 대상
2007-02-21 박광해 기자
해남경찰서<서장 권세도>가 불우이웃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전기시설을 점검하는 등 고품격 봉사치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남경찰서는 지구대와 파출소 공동으로 삼산면 원진리 소망
노인의 집과 "학생의 집"송지면 땅끝 아름다운교회"땅끝 공부방"
해남제일중 1학년 박정아 양 해남공고 1학년 윤영법 양등 불우
청소년 가정을 찾아 쌀과 과일 라면등 선물을 전달했다
또 옥천면 백호리 모동순<여,75>문내면 선두리 김오심<여,72>등
4명의 독거노인과 모자가정을 찾아 쌀과 과일 생필품등 푸짐한
선물을 전달하고 삼산면 충리 한 모씨<72>집을 방문해 전기시설을
점검해 주는등 주민들에 닥아서는 봉사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