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삼향농공단지협,승달장학금 전달
지역인재육성 위해 500만원
2013-04-26 정거배 기자
무안 삼향농공단지협의회(회장 박현복)는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을 승달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박현복 협의회장은 "지역 발전은 미래 인재육성에 달려 있고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정진하여 국가의 주역으로 성장 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무안군 승달장학회는 지난 1994년에 설립돼 군비 출연과 군민,독지가,향우들의 기탁금으로 39억 4,000만원의 자산을 적립했으며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