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21일부터 주민과의 대화 나서

내달 6일까지 23개 동별로 순회

2013-02-18     정거배 기자



목포시는 오는 21일부터 23개 동별로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갖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오는 21부터 3월6일까지 기간중 8일 동안 개최하며 23개동을 8개 권역으로 나누어 1일 1권역을 순회하게 된다.

▲21일 용해동 주민센터에서 용해동・상동 방문을 시작으로 ▲22일 연동주민센터에서 연동・용당1동・용당2동・삼학동을 ▲26일 하당동 주민센터에서 이로동・하당동 ▲27일 목포소방서 3층에서 삼향동・옥암동・부주동 ▲28일 목포신협 3층에서 신흥동・부흥동 ▲3월4일 신안비치호텔에서 목원동・동명동・만호동・유달동 ▲3월5일 신안군삼림조합에서 산정동・대성동・죽교동・북항동 ▲3월6일 산정농공단지에서 연산동・원산동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동 주민과의 대화’에는 도의원, 시의원, 각급 유관기관・단체장, 자생조직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다.

주요내용은 지난해 동 주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처리결과와 2013년 시정운영방향 보고, 동 단위 특색사업 청취, 시민 불편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다.

특히 이번 대화에서는 각 동별 대가족・다자녀가정・다문화가족・만학도・신동 등 이색 가족 또는 주민을 소개하는 ‘이색 주민 소개’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