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의]황해권발전연구원 개원

지역현안 정책대안 마련 등 업무 수행

2013-01-29     정거배 기자



목포상공회의소는 29일 황해권발전연구원 개원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황해권발전연구원은 목포상공회의소 부설기구로 이날 개원식은 김호남 목포상의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이종화 원장(목포대 교수)을 비롯한 연구위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목포상의 김호남 회장은 “21세기 환행해권시대를 맞아 황해권발전연구원의 활발한 운영으로 본연의 역할제고와 지역발전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화 원장은“앞으로 우리지역과 관련한 국가정책과 사회적 이슈에 대한 대응과 전략을 수립해 대안을 제시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황해권발전연구원은 지역사회개발과 상의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을 비롯해 지역현안사업 논의 및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자치단체와 공공기관,기업의 수탁사업도 연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