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종통계청장, 29일 목포방문

신안군 자은면 출신

2013-01-28     인터넷전남뉴스
우기종 통계청장이 29일 목포통계사무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우청장은 이날 현장에서 생산한 통계가 새 정부의 각종 새로운 정책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되기 때문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정확한 통계조사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전남 신안군 자은면 출신인 우청장은 재정경제부 국장,대통령비서실 국민경제비서관 등을 거처 지난 2011년 7월부터 통계청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