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해남 화장장 사업 추진 지지

보조사업 중복 지원 방지

2013-01-18     김성윤

전 국토 임야의 1/3이 묘지로 잠식되고 있는 가운데 해남군이 화장장 설치를 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지난 2013년 삼호학당 특강에서 박철환 군수의 화장장 사업을 설명들은 수강생들은 만장일치로 박수를 보내며 해남군에 영혼이 쉴 곳이 마련되어 오랜숙원을 해결했다고 말한다.


이런 일련의 일들은 행정경험이 지혜가 되어 2012년 3번의 태풍피해가 있을 때도 전 공무원이 합심해 모든 가구에 피해가 없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예산외에 70~80억원의 예산을 국비로 더 교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전 공무원이 책상에 앉아있기 보다는 발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박 군수는 해남군 내부청렴도에 대해 모두가 공감하며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만큼 이제는 외부청렴도를 역점으로 추진해 깨끗한 해남군을 널리 대내외에 표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보조사업 등 각종 혜택을 받는 이들에 대해서도 관련 조례를 만들어 반복적으로 보조금을 받을 수 없도록 하고, 보조된 사업장 등 재산에 대핸 근저당 설정등기를 해 이후 사업이 불안정해 경매가 들어오더라도 안전장치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친환경농업 내실화와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양식사업을 황산과 북일, 송지 등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기업도시 구성지구 사업착공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는 등 군민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잘사는 해남을 만들자고 역설했다.

(해남군 해남읍 성내리 서초길 31길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