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일로 회산백련지 사계절 관광지로 조성

52억원 투입,관찰데크와 전망대, 물놀이 시설

2013-01-17     정거배 기자


무안군은 일로읍 회산백련지를 사계절 관광지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무안군은 올해 총 5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백련지 경관을 한눈에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하고 어린이를 동반하는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어린이 물놀이시설도 설치한다.

이와 함께 관광지 기반시설인 화장실,바닥분수,파고라 등을 추가 설치하고 주무대 주변의 그늘막 연결공사도 함께 추진한다.

무안군은 여름철 백련 개화기인 7월~8월외에도 방문객들이 찾는 사계절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