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안철수 지지했던 전현직 지방의원들 문재인 지지
광주,전남 71명, "정권교체와 정치혁신 위해 "
2012-12-12 정거배 기자
이들은 12일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정치혁신과 정권교체를 위해 안철수 전 후보의 결단을 존중하고 이제 문재인후보 당선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문>
"정치혁신을 통한 새 정치 실현과 광주시민과 전남도민의 염원인 정권교체를 위한
안철수 전 후보의 결단을 존중"
안철수 전 후보를 지지선언 했던 광주·전남지역 전·현직 지방의원 71명은 12월 12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하고 지지선언을 했다
전·현직 지방의원들은 지지선언을 통해 ‘야권단일후보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안철수 전 후보가 약속했던 정치혁신과 정권교체를 이룩하는 길이라며, 전폭적인 지지선언을 한다’고 밝혔다.
‘안철수 전 후보가 전국을 순회하면서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지난 10일 광주방문을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새 정치를 위한 첫 번째 방법으로,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치가 오는 19일 대통령 선거일에 적극투표에 참여하는 것임을 널리 알려, 시·도민의 기권방지와 대선승패의 결정적 역할을 하는 2030 젊은 유권자들을 투표장으로 이끌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2012년 12월 12일
광주·전남지역 전·현직 지방의원 71명 일동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선언 광주·전남지역 전·현직 지방의원 71명 명단
광역의원 9명.
김상규(전 전남도의원), 김상봉(전 전남도의원), 김일중(전 전남도의원), 박경중(전 전남도의원), 박영수(전 광주시의원), 서일용(전 전남도의원), 옥부호(현 전남도의원), 정남혁(전 전남도의원), 정창옥(전 전남도의원).
기초의원 62명.
강석근(전 완도군의원), 고판술(전 신안군의장), 김규태(전 강진군의장), 김동헌(현 동구의원),
김병관(전 장성군의장), 김병권(전 장성군의원), 김상균(전 무안군의원), 김생원(전 장흥군의원),
김승홍(전 강진군의장), 김영광(전 남구의원), 김영환(전 영암군의원), 김용진(전 신안군부의장),
김유선(전 장흥군의원), 김윤환(전 영광군의원), 김종권(전 장성군의장), 김준성(전 영광군의장),
김행진(전 신안군의원), 김헌수(전 장흥군의장), 김회식(현 장성군의원), 노화섭(전 함평군의원),
류상선(전 광산구의원), 류선열(전 영암군의원), 박광재(현 화순군의장), 박광진(전 장성군의원),
박석원(전 광산구의장), 박양구(전 북구의원), 박종균(전 동구의원), 박준익(전 영광군의원),
배용태(전 동구의원), 백맹조(전 함평군의원), 신봉섭(전 북구의원), 신상배(전 광산구의원),
안두경(전 남구의원), 안방오(전 장흥군의장), 양재영(전 동구의원), 양점승(현 화순군의원),
오무정(전 신안군의원), 오방록(현 화순군부의장), 오종환(전 서구의원), 유경숙(현 화군군의원),
이동윤(전 함평군부의장), 이병조(전 남구의원), 이재석(전 장흥군의원), 임지락(현 화순군의원),
임 택(전 동구의원), 장득기(전 신안군의원), 장유환(전 장흥군의원), 전승철(전 신안군의원),
정범석(전 남구의장), 정승근(전 함평군의장), 정정진(전 장흥군의장), 정현웅(전 함평군부의장),
정현철(전 함평군의장), 조광호(전 영암군부의장), 조권신(전 강진군의원), 조인지(전 담양군의장),
주장배(전 신안군의장), 최남호(전 장성군의장), 최동기(전 진도군부의장), 최신웅(전 신안군의장),
최연동(전 신안군의원), 한정현(전 구례군의원). (가나다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