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국고예산 확보에 발 빠른 해남군수 행보
채일병 국회의원과 전남도 건설교통국장 동행
2007-01-11 박광해 기자
2008년도 국고예산 확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군수는 8일부터 3일동안 전남도와 농림부 건설교통부 해양수산부를
차례로 방문해 지역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땅끝 해양박물관 신축사업 등
지역현안 사업을 2008년도 국가재정 계획에 반영해 줄것을 건의 했다
또 영산강 3ㅡ1지구 간척지 10,349Ha를 첨단복합 영농단지 조성 등
고부가 가치 영농을 위한 장기임대,광역친환경농업단지 평가지침 개정
해남,화산,계곡면 일대의 토지거래 허가지역 일부 해제,국도 13호선
남창구간 노선변경,어업권 피해보상 등 군민여론을 전달했다
이밖에 화원관광단지 진입 교차로 개선사업,어촌종합개발사업,
땅끝 해양박물관 신축사업 등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타당성
효과성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2008 국가재정 계획에 반영해
줄것을 요청했다
이번 박희현 군수의 중앙부처 방문은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세일즈
행정인의 자세로 널리 호평을 받고 있는데 해남군은 지난해 말
2008년도 국고지원 사업으로 고천암 경관림 조성사업 등 30건에
2천55억원을 지원해 줄것을 건의 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