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비닐하우스 화재로 2억5천여만원 피해

양액재배시설과 방울토마토 등 태워

2007-01-04     박광해 기자
해남군 황산면 관내 주택과 시설하우스에서 잇따른 화재가 발생해
2억5천여만원의 피해의 피해를 입었다

3일밤 7시40분쯤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 이 모씨의 시설하우스에서
불이나 양액재배시설과 급수시설 자동무인방재기 1,100평 규모의
비닐하우스 방울토마토 등을 태워 1억7천만원의 피해를 냈다

이에앞서 지난2일 새벽3시쯤에는 해남군 황산면 관춘리 홍동마을
문 모씨 집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나 45평짜리 집 건물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7천여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해남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