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그물 손질하는 어민들

2012-08-07     정 오 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일 완도군 완도읍 해변공원 물양장에서 어민들이 출항
준비 전에 만선을 꿈꾸며 그물 정비가 한창이다.

총연장 1km, 22,000㎡ 면적에 달하는 해변공원은 6개의 구간으로 쉼터, 최경주광장,
바닥분수, 야외음악당,실개천과 동백꽃 조형분수 등 테마가 있는 공간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