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의회 제6대 후반기 의장에 김정술 의원 선출
부의장에 박성규 의원
2012-07-10 박광해 기자
후반기 의장에 김정술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정례회는 제적의원 9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어진 부의장 투표에서
박성규 의원이 당선됐다.
김 의장은“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것은 군민 여러분께서 우리 의회가 더 열심히
일해 달라는 주문으로 알고 임기 동안 군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지역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의회 운영에 있어서도 동료 의원들의 뜻을 존중해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운영으로
군민을 위한 의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덧붙혔다
박성규 부의장은“완도군의회가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민주적인 기초위에서 최선의
효과를 도출하는 능률적이고 생산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의
뜻을 잘 받들어 동료 의원들과 함께 지역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력
하겠다”고 말했다
후반기 상임위원장 투표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 김 주 의원(완도읍)행정자치위원장
조인호 의원(금일읍)산업건설위원장 최찬술 의원(완도읍)이 각각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