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공설운동장 연내 준공
총 사업비 102억 투입 착공 5년만에
2006-12-18 박광해 기자
진도군이 2001년 102억원의 예산을 들여 진도군 진도읍 동외리
187의1번지 일대 5만7천200여평의 부지에 각종 체육경기를 할수
있는 시설을 갖출 계획으로 추진해 왔다
공설운동장은 본부석<지상2층>주경기장 <인조잔디>육상,높이뛰기,
창던지기,투포환,장애물경기,관람석<1만석>사무실,방송실,탈의실,
등의 시설을 갖춰 종합경기가 가능하게 됐다
박연수 군수는 취임후 중단됐던 인조잔디와 우레탄 공사를 재개해
주변 조경 등 마무리 공사를 앞당기게 됐고,저녁 운동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가로등도 설치 했다는 것,
군 관계자는 낙후된 진도의 체육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겨울에도 얼지 않는 진도의 기후 특성을 살려 각종 체육경기
전지 훈련장으로 활용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