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생명,웰빙산업의 거점으로 육성
강진지역 [중남부권 발전계획 수립] 공청회 개최
2006-12-17 박광해 기자
<2007ㅡ2020> 수립을 위한 강진지역 공청회가 지난 14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전라남도가 광주전남발전연구원에 용역 의뢰한 전남 중남부권
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은 지난 5월에 착수 금년말 마무리 하는
것으로 사업비는 2억원 이다
용역의 주관은 광주전남발전연구원 김종일 박사가 총괄하고 사회,
교육,산업분야는 김재철 박사,해양개발 김동주 박사,도시정주권
개발은 조준범 목포대 교수등 10여명의 내/외부 연구원이 참여한다
이날 공청회에는 김응자 강진부군수를 비롯 관계공무원,군의원,
읍 면 이장단장,지역혁신협의위원,연구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서에서 중남부권의 이미지를 해양,생태,문화,건강,여유,
정의,로 표현했다
또 생명/건강산업의 중심.남해안 웰빙 관광 거점,쾌적하고
살기좋은 복지 농어촌에 비젼과 기본 목표를 둔것으로 밝혀졌다
지역별 개발구상에서 강진은 문화관광,친환경농업을 전략산업
으로해 청자,다산문화관광클러스터,웰빙농산물,화훼를 개발구상
으로 내 놓았다
공청회에 참석한 임경용기획실장 등 7명이 웰빙산업의 거점이
되려면 건강그릇문화 육성과 강진 칠량면 삼흥리 일대에 치유의
숲 조성,평생학습조성,강진만 일대와 가우도 집중개발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