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해수욕장 물놀이 20대 실종
가마미 해수욕장서
2012-05-20 정거배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3시 45분경 영광군 홍농읍 가마미해수욕장에서 광주광역시 황모(20)씨가 물놀이를 하다 실종됐다.
황씨는 회사 동료 9명과 물놀이를 하다 진모(여)씨와 함께 해수욕장 앞 약 100m에 위치한 간출암으로 헤엄쳐 가다가 실종됐다.
하지만 진씨는 동료들에 의해 구조됐다.
목포해경은 경비정과 헬기,122구조대를 파견해 실종자 황씨를 수색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