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불가사리 수매사업 추진
최근 5년동안 350톤 수매
2006-01-05 박광해 기자
5년동안 1억9천300만원을 들여 350톤의 불가사리를 수매 했다.
완도군은 지난해 12개 읍 면 15개 어촌계에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총 200톤을
수매해 수거한 불가사리는 유기 또는 무기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원예 과수 농가에
전량 무상공급할 계획이다.
올해도 1억원을 들여 200톤을 수매할 계획인데 불가사리 수매사업은 희망하는
어촌계와 단체는 읍 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수산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