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의회 주선종 의원/ 해남군의회 김석순 의원 민주통합당 복당신청
총선승리, 정권재창출에 최선 다하겠다 밝혀
2012-04-09 박광해 기자
김석순의원이 공식적으로 민주통합당에 복당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주선종의원은 복당신청과 관련 “민주통합당 발전과 미력하나마 당원으로서 총선
승리에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히고“이번 4.11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후보인
김영록의원이 승리해 지역발전에 더 큰일 하도록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석순의원은 4월 8일 직접 전남도당에 복당신청서를 접수하고 “총선승리와 정권
교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남은 선거운동기간 동안 민주통합당의 승리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당 관계자는 주선종의원(진도군의회 나선거구)은 지난 3월30일, 김석순의원
(해남군의회 다선거구)은 4월8일 복당신청을 했으나 선거기간중에 상무위원회 개최가
어려움을 감안해 선거직후 전남도당과 협의를 거쳐 복당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록후보는 주선종, 김석순 2명의 복당신청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하고 “지역발전과 총선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 일해 나가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