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갑후보를 해남군민후보로 추천
총선 해남출신단일후보추대위 결정
2012-04-04 정은동 기자
제19대총선 해남출신 단일후보추대위원회는 윤재갑 후보를 해남군민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해남출신단일후보추대위원회는 그동안 5차례의 회의와 각후보자,대리인들과 면담과
타협을 시도했으나 후보들의 사리사욕과 아집으로 자기주장만 피력함으로써 해남
군민의 간절한 소망인 후보단일화를 이뤄내지 못했다는 것,
이에따라 오길록 해남출신단일후보추대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28일 유림
회관에서 개최된 제5차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결의한 최근 광주일보,광주방송
결과를 통해 최다 지지율 후보인 윤재갑 후보를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ㅡ기자 회견문ㅡ
-제19대 총선 해남군민후보의 추천발표-
오는 4월 11일 실시될 제19대 총선에서 해남출신 후보 6명이 예비후보로 신청하고 3명은 후보등록을 하지 않았고 나머지 3명의 무소속 후보가 지난 3월23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득표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해남출신단일후보추대위원회는 그동안 5차례의 회의와 각 후보자 및 대리인들과 수차례 면담과 타협을 시도했으나 후보들의 사리사욕과 아집으로 자기주장만 피력함으로써 해남군민의 간절한 소망인 후보단일화를 이뤄내지 못 하였습니다.
1명으로 단일화 되었어도 완도출신 민주당통합당 공천자와 힘든 선거전인데 3명이
서로 딴 목소리를 내고 있어서 본위원회는 지난 3.28일 유림회관에서 개최된 제5차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다음과 같이 결의하였습니다.
본 위원회는 최근 광주일보, 광주방송(KBC TV),해남신문, 해남우리신문,진도예향신문, 땅끝해남신문 등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 최다지지율 후보를
추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여론조사 보도결과 김홍철, 민병록, 윤재갑 후보 중 윤재갑 후보가 최다 지지율을
나타냈으며 이에따라 본 위원회는 윤재갑 후보를 해남군민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해남군민 여러분께서는 오는 4.11일 제19대 총선 투표일에는 절대로 기권하시지
말고 투표하여 민주주의의 동백꽃이 해남에서 기적적으로 피어나게 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2012. 4. 4.
제19대총선 해남출신단일후보추대위원회 위원장 오길록
제19대총선 후보자간의 여론 조사표(단위%,가나다순)
후보자명
광주일보
광주방송
해남신문
해남우리신문
예향진도신문
땅끝해남신문
평균치
김영록
52.3
43.3
38.6
46.5
45.17
김홍철
5.5
9.8
2.6
3.6
5.37
명욱재
4.4
2.1
2.8
4.2
3.37
민병록
7.1
10.4
3.6
10
7.77
윤재갑
19.1
18.7
10.2
18.9
16.72
이영호
6.1
6.8
2.0
6.4
5.32
2012. 4. 4.
제19대총선 해남출신단일후보추대위원회 위원장 오길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