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갑]'무안 신안갯벌을 생태관광 허브로 육성'
다도해 관광교류 거점으로 활용
2012-03-29 정거배 기자
4,11 총선 무안·신안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한화갑후보는 "
무안∙신안 갯벌을 생태 해양관광의 허브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한화갑 후보는“전남 서남권은 다도해⋅갯벌⋅해안선 등 세계적 수준의 비교우위 해양관광자원이 풍부함으로 이를 활용해 대중국 교두보를 확보하고 다도해 해양문화 관광교류의 거점지역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다도해⋅갯벌 등 특화된 해양자원과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무안⋅신안이 동북아 생태해양 관광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며“무안 갯벌 낙지길과 신안 갯벌 체험 마당이 대표적인 생태 관광사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 후보는 “무안 갯벌낙지길과 신안 갯벌체험마당은 남도의 정취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 관광상품이다”며“무안⋅신안의 갯벌 생태 탐방로를 생태 해양관광의 허브로 만들겠다”고 거듭 역설했다.
한편 이번 총선 무안∙신안선거구에는 무소속 한후보와 민주통합당 이윤석 후보가 경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