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젖이 최고 모유수유 사진작품 공모전 개최
영암군,아기사랑 시작은 엄마 젖으로
2006-11-30 정오류
하나로 지난 29일 "엄마젖이 최고" 사진 작품 공모전을 열었다
공모전은 엄마젖의 장점을 알리고 모유수유 실천 산모를 발굴
격려하고 권장하므로서 엄마젖을 먹이고 있는 생후 1년 이하의
영유아를 가진 엄마를 대상으로 총 30여점이 접수됐다
선발기준은 엄마의 애정표현과 아가의 행복한 만족감,가족의
참여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입상자를 발굴
대상과 장려상 등 총 10점을 시상한다
입상자에게는 군수 표창은 물론 엄마에게 필요한 빈혈예방제제와
어린이 영양제를 상품으로 지급한다
수상작품에 대해서는 보건소 홍보게시판에 연중 게시해
엄마젖 먹이기를 홍보한다
영암군보건소는 모자보건사업의 활성화와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일정 소득계층 이하의 불임부부에게 시술비 일부를 지원해 불임
부부가 자녀와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을 꾀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불임부부지원사업으로 산모 신생아도우미 지원,신생아양육
지원금 상향조정 등 모성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건강한
자녀출산,양육을 도모하는 라마즈 출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