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진도 창유제 물살리기 운동 전개

지역주민들로부처 찬사 받아

2006-11-26     정오류
농촌공사 진도지사<지사장 이재현>는 22일 조도면 창유리 소재
창유저수지<51ha>에서 전직원이 참여해 물 살리기 행사를 벌였다

이날 행사는 인간생명의 근원인 맑음물과 살기 좋은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은 물론 내고향 물 살리기 운동이
저변에서 범국민적으로 승화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치렀다

한국농촌공사 진도지사 이재현지사장은 창유제가 지사에서 멀고
배를 타고가는 위험부담 때문에 물 관리 행사를 소홀해 수질오염이
심각하다고 말하고 앞으로는 물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창유제 수질오염 개선대책으로 저수지 상류부에 수생식물 식제를
위한 습지 150평을 조성해 수질정화를 도모하고 수변구역 주민들의
환경오염 방지에 대한 관찰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