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의원,19대 국회의원 총선 예비후보 등록
10일 전남 여수시을 지역구에 예비후보 등록
2012-02-10 박광해 기자
여수시을 선거구에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로 10일 등록했다.
현직 국회의원인 주승용 의원은 52년생으로 광주일고,성균관대,
고려대 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제4,5대 전라남도의회 의원, 민선
여천군수, 통합여수시장을 거쳤다
17대/ 18대 국회의원,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제 5정조위원장,
정책위 수석부의장,정책위 의장 등 민주당의 주요 당직을 지냈고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다.
주 의원은 지난6일“정권교체로 민주주의를 다시 회복하고 민생을
안정시키며 문화와 복지가 활짝 꽃피는 대한민국과 광주·전남,
여수를 만들기 위해 3선 국회의원에 도전한다.”며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주 의원은 출마선언에서 “정책위 수석부의장, 정책위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민주당의 보편적 복지, 소위 3+1(무상급식/보육/의료
+반값등록금) 정책을 최초 입안하면서 ‘복지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KTX개통,이순신대교 등 주요 SOC사업들의 완공시기를 앞당기고
해양경찰학교의 여수이전을 성사시켰다.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원으로 활동하며 여수신항 대체항만사업을 비롯
각종 신규 사업 예산도 240억 이상 증액시켰고, 입법과 정책개발에
노력한 결과 해마다 시민단체를 비롯한 각종 단체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총선승리, 정권교체를 통해 민주주의 회복과 한반도 평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며, 민생을 안정시키고 사회적 약자를 포함해 중산층까지
복지혜택을 받는 보편적 복지정책을 실현했다
최적의 박람회 사후 활용 방안을 강구해 지속가능한 여수의 미래를
활짝 열겠다”면서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주어진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