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지역현안 협의할 군정협의회 구성
'국회의원 치적홍보 관행 없애겠다'
2012-01-29 정거배 기자
서삼석 예비후보는 우선 국회의원,군수,도의원,군의원과의 간담회를 정례화해 주요사업 예산 확보 등 신안과 무안 군정발전에 주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무안군의 경우 현역의원과 단체장, 도의원, 군의원이 함께 하는 군정 협의 또는 간담회 등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아 중앙정부의 지원을 필수로 하는 사업추진에 애로사항을 겪어왔다고 덧붙였다.
또 국회의원이 자치단체의 사업 중 일부를 마치 자신의 치적인양 홍보하는 관행도 과감히 없애겠다고 밝혔다.
서삼석 예비후보는 “신안 및 무안지역 군정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국회의원,도의원,군의원,출향인사와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해당 부처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